윈도우11의 정품인증에는 정품구매, CMD를 이용한 인증, KMS 크랙을 이용한 원클릭 인증, 정품키 구매 등의 방법이 있습니다. 간단히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1. CMD 인증
가장 보편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방법이 아닐까 합니다. CMD를 이용하든 KMS 크랙을 이용하든 먼저 사용하고 계시는 바이러스 프로그램의 실시간 감시를 꺼주셔야 됩니다.
가. 검색 창에 바이러스라고 치시면 '바이러스 및 위협 방지' 항목이 나오는데 그걸 누르시고, 나오는 화면에서 '바이러스 및 위협 방지 설정' → '실시간 감시'를 끔으로 바꾸어줍니다.
나. 검색 창에 'cmd'를 입력해서 나오는 명령 프롬프트에서 옆에 있는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을 눌러줍니다.
다. 이제 아래에 나오는 내용을 차례대로 그대로 입력해줍니다.
- slmgr /ipk TX9XD-98N7V-6WMQ6-BX7FG-H8Q99 (제품키 등록)
- slmgr /skms kms8.msguides.com (키 관리 서비스 설정)
- slmgr /ato (정품 인증)
- slmgr -xpr (기간 확인)
괄호 안의 내용은 빼고 적으셔야 됩니다.
각 단계별로 팝업 메시지가 나오는데 확인을 눌러주시면 되고, 팝업 메세지가 뜨는데 PC에 따라 시간이 조금 걸릴 수 있습니다.
아래에 각 버전별 키와 붙여넣기용 텍스트 파일을 첨부합니다. 지금까지 MS의 정책을 보면 개인적인 용도에는 태클을 거는 경우를 못 본 것 같습니다. 이용하실 분은 개인적인 용도로만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2. KMS 인증툴 크랙
구글에 검색해 보시면 압축파일 형태로 올라와 있는 파일이 있습니다. 그걸 다운로드하여서 반드시 실시간 감시를 끈 후 압축을 풀고 이용하셔야 됩니다. 감시를 안 풀고 압축을 열면 안에 파일이 바이러스로 인식되어 날아갈 수 있습니다. 반드시 실시간 감시를 끄고 압축을 푸시기 바랍니다.
가. 비밀번호를 입력해 압축을 풀면 아래의 첫 번째 이미지와 같은 파일들이 나오는데 그중 KMS Tools Unpack.exe를 실행해 압축을 풉니다.
나. KMSTools.exe를 실행합니다.
다. KMSAuto Lite를 실행합니다.
라. Active Windows를 눌러 인증을 합니다.
3. 영구인증 정품키 구매
네이버와 같은 포털에 윈도우11 정품키를 검색해보시면 티몬같은 곳에서 정품키를 5-6천원정도에 판매를 합니다. 윈도우11 정품 키는 구매해보지 않았지만 윈도우10의 경우에는 문제없이 영구인증이 잘되었습니다.
윈도우10 기준 한 가지 팁을 드리자면 구매를 하고 나서 아마 메일로 정품키가 올 겁니다. 그걸 입력해서 정품인증을 하면 되는데 이게 하다 보면 사용된 키라서 안 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럴 경우에는 구매한 곳에 다시 연락을 하면 새로운 키를 보내줍니다. 그걸 다시 입력하시면 문제없이 사용하실 수 있을 겁니다.
4. 정품 구매
가장 추천드리는 방법입니다. 윈도 정품의 가격은 정말 다른 프로그램에 비하면 거의 껌값 수준밖에 안됩니다. 될 수 있으면 그냥 정품을 구입해서 사용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마치며...
오늘은 윈도우즈11 정품인증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개인적인 용도라면 잘 모르겠지만 회사에서 사용하시는 경우라면 될 수 있으면 꼭 정품을 구매해서 사용하시고, 그것도 안되면 최소한 티몬 같은 데서 정품키라도 구매해서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CMD나 인증툴로 인증하는 방법은 몇 개월이 지나면 풀려버리는 경우가 많아 조금 귀찮으실 수 있습니다. 물론 다시 인증을 하시면 됩니다. 개인의 판단이니 잘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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