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규제가 풀리고 있는 가운데 전 세계적으로 원숭이두창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WHO의 말대로 정말 괜찮은 걸까요? 그리고 전염병이 돌 때마다 나타나는 빌 게이츠의 정체는 과연 뭘까요?
1. 원숭이두창이란?
두창이란 천연두를 의미하는 말로 인류가 유일하게 통제한 바이러스로 알려져 있습니다. 고대 이집트의 미이라에서도 그 흔적이 발견될 만큼 인류 역사상 가장 오래된 전염병으로 알려져 있으며, 제너 박사에 의해 발명된 백신으로 공식적으로 사람두창은 없어진 상태입니다.
원숭이두창은 사람이 걸리는 두창과는 다르게 원숭이들 사이에서 감염이 되는 바이러스로 알려져 있었으나 최근에 아프리카와 유럽, 북미를 중심으로 확진자가 늘어남에 따라 인수공통 바이러스로 봐야 된다는 의견과 일반적인 원숭이 두창이 아닌 무슨 이유에선가 변이가 생겨 사람들 사이에서도 전염이 되는 바이러스로 변형된 바이러스라고 봐야 된다는 의견이 갈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원숭이두창의 잠복기는 대략 3주 정도까지 보고 있으며, 감염 시 온몸에 고름이 찬 수포가 생기고, 고열을 동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중증화율이나 바이러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직 표본이 많지 않기 때문에 크게 밝혀진 것 없는 상황입니다.
다만 원숭이두창 자체가 코로나19와 같이 변이가 심한 RNA 기반의 바이러스가 아닌 DNA 바이러스이기 때문에 변이가 심할 것이라고 보고 있진 않은 것 같습니다.
2. 원숭이두창의 감염경로
원숭이 두창은 일단은 병변에 접촉이 있는 경우에 전염이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감염된 동물을 만지거나 감염된 사람의 상처부위에 접촉이 있거나 성관계 시에도 감염이 될 수 있습니다.
처음 WHO에서는 공기 중 감염에 대해선 부정적인 의견이었으나 지금은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는 것 같습니다. 실제로 전파 속도를 보면 단순히 물리적 접촉만으로 그렇게 빠른 속도로 퍼진다는 게 쉽사리 납득은 가지 않는 것 같습니다.
천연두가 공식적으로 종식되면서 백신 접종이 필요 없게 되었고, 그로 인해 우리 몸 안에 천연두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이 많이 떨어져 있는 상태인 건 맞는 것 같습니다.
3. 우리나라의 백신 보유 현황은?
현재 우리나라에는 원숭이두창 백신은 아니지만 두창(천연두) 백신은 테러나 생화학 전쟁을 대비해 수천만회 분을 가지고 있는 상태라고 합니다.
하지만 아직은 보유 중인 두창 백신이 지금의 원숭이두창에 효과가 있는지에 대해선 입증된 바가 없으며, 모더나와 같은 회사에서는 원숭이두창 백신을 개발 중에 있다고 합니다. 백신이란 게 한 번 개발에 천문학적인 비용과 시간이 들어가기 때문에 개발에 들어갔다는 건 아무래도 유행이 올 확률을 높게 평가하는 것 같습니다. 원숭이두창 관련주들도 분위기 자체는 좋아보이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코로나19와 같은 일반적인 백신과는 달리 단순히 주사기로 한 방 맞는 게 아니라 접종침으로 여러 번(10~15회) 찌르는 과정이 있기 때문에 접종이 어렵고, 찌르는 과정 자체에서의 감염의 위험도 존재합니다. 때문에 현재의 두창 백신은 특별한 상황(예를 들어 생화학전)이 아니고는 접종 자체를 금지하고 있습니다.
4. 빌 게이츠는 뭐하는 사람일까?
언젠가부터 바이러스 얘기만 나오면 꼭 나오는 인물이 있습니다. 빌 게이츠입니다. 한 때는 공식 재산 순위 세계 제일의 부자였고, 마이크로소프트의 회장, 자선사업가, 자식에게 돈을 물려주지 않고 전부 기부하겠다는 기부천사 등으로 국내에는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중국에 코로나19가 퍼질 무렵부터 계속 언론에 노출되며 IT업체 회장 출신이 바이러스에 대해 그 어떤 전문가보다도 비중 있는 얘기를 하고 다닙니다. 거기에 더해 중국에 코로나 관련 기부도 하고 다닙니다.
하지만 그렇게 인류애에 찌들어 있고, 인류를 위해 백신을 개발한다면서 코로나19에 대한 백신이 나왔을 때 만드는 복제약 판매에 대해 가장 앞장서서 반대한 게 빌 게이츠와 화이자였죠.
화이자에는 빌 게이츠 재단의 돈이 많이 들어가는 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화이자뿐만이 아니라 전 세계의 유명 의약품 업체들 상당수에 빌 게이츠의 돈이 들어가고 있는 듯합니다. 이런 업체들을 거의 독점화하고 있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의 수준이라고 생각됩니다.
대한민국에 UN 산하 기관이 딱 하나가 있는데 바로 IVI라는 곳입니다. 국제백신연구소인데 이곳은 빌게이츠 재단에서 들어오는 돈으로 운영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코로나 시국에 빌 게이츠가 우리나라 얘기를 하던 게 우리나라가 방역을 잘했다거나 그냥 우연스럽게 한 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이번 원숭이두창에 대해서도 이미 몇 년 전에 빌 게이츠의 입에서 이에 대한 얘기가 나왔고 무슨 점쟁이도 아니고 그 얘기대로 상황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전염 속도를 봐도 이제껏 문제없었던 일반적인 형태의 원숭이두창이라고 보기 어려운 정황이 있는 것 같습니다.
코로나19 초기에 별거 아니라고 하던 것과 같이 이번 원숭이두창에 대해서도 똑같이 말을 하고 있고, 코로나19 팬데믹의 가장 큰 원인 중의 하나인 WHO 사무총장이란 사람은 이번에 연임을 확정 지었습니다. 징계를 받아도 시원찮을 사람이 말이죠.
사실인지는 모르겠지만 열등한 유전자에 대한 번식을 통제하는 실험을 진행 중이라는 얘기가 나오는 걸 보면 전형적인 시오니즘이 생각나는 것 같기도 합니다. 유대인 시오니스트들도 인류 감축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알려져 있죠. 더 들어가면 음모론으로까지 빠질 수 있으니 이 얘기는 그만하겠습니다.
어쨌든 매우 이상한 건 사실인 것 같습니다. 재산 전액을 기부하겠다고 재단을 만들어서 그곳에서 세금 한 푼 안내며 바이러스와 백신에 대한 실험을 진행하고, 유전자 조작 모기(GMO 모기)를 만들고, 탄소배출권으로 먹고사는 테슬라의 주식을 공매도 치면서 일론 머스크에게 기후에 대해 얘기하자고 하는, 어떻게 보면 엽기적인 인물인 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의 입에서 나오는 얘기는 주의 깊게 살펴볼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특히나 바이러스에 대한 얘기라면 말이죠.
마치며...
오늘은 요즘 심상치 않게 퍼지고 있는 원숭이두창과 그와 관련해서 빌게이츠란 인물에 대해 살짝 알아보았습니다. 빌 게이츠는 대체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 걸까요? 최근에 WHO나 각국에서 원숭이두창에 대한 감염병 단계를 조절하고 있는 것 같은데 제발 별 일 없이 그냥 지나갔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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